고객후기
교회 교육 디렉터로 2순위 영주권을 승인받은 Case
박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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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9 04:46
2011년 여름, 가까운 분 추천으로 박호진 변호사님께 상담을 받고 영주권을 진행하게 된 것은 지금 생각해도 참 감사하고 다행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석사과정 후, OPT를 사용하면서 한국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던 많은 친구들을 보던 저로써는 시간도 촉박하고 딱히 이렇다할 대책도 없었는데 변호사님께서는 저의 모든 상황을 찬찬히 들으시고는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그 중 첫번째가 제가 당시 다니고 있던 미국회사에서의 스판서쉽이었습니다. 인지도 있는 회사의 규모와 상사의 적극적인 도움에 기대를 한 것이 사실이었지만 미국회사는 영주권 진행에 그렇게 호의적이지 않았고 결국 그 희망은 좌절되었습니다. 그 때 변호사님께서는 창의적인 방법으로 제게 제안을 해주셨는데 제가 Teachers College에서 받은 석사학위가 있기 때문에 교회 교육디렉터로 영주권 제 2순위 신청을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영주권 신청 자체에 호의적이지 않았던 교회였기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매 단계마다 변호사님께서는 상황 상황을 잘 풀어 주셨고 모든 상황을 차분하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제가 어떤 질문을 해도 바로바로 답변을 해주셔서 불안할 수 있는 상황에 얼마나 큰 힘과 의지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결국 저와 저희 남편(제 배우자로 함께 영주권 신청에 들어갔습니다)는 영주권 신청이 들어간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은 2012년 5월,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영주권 허가가 나온 것도 놀랍고 감사했지만 너무도 빨리 나와서 저희 부부는 얼마나 감사하고 기뻤는지 모릅니다.
박호진 변호사님과 영주권 신청을 진행해 보면서 타 변호사님들과 비교되는, 저희가 마음 편히 그 과정을 밟고 또 성공적으로 영주권을 받게 된 큰 이유라고 생각하는 몇 가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박변호사님께서는 모든 과정에 투명하여 모든 상황에 the Best 시나리오와 the Worst 시나리오를 함께 나눠주셨다는 점입니다. 시작부터 호언장담하는 분들과 달리 제 상황은 사실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며 이러이러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처음부터 오픈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생각하지 못한 독창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주셨는데 그것이 변호사로써 가질 수 있는 능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둘째, 박변호사님께서는 본인이 책임지고 모든 상황에 개입해 주셨습니다. 상담을 받고 영주권을 손에 쥐기까지 박변호사님은 단 한번도 뒷짐지고 계셨던 적이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제법 특수해서 저의 스판서인 교회측에 설명하고 설득해야 하는 과정이 많았는데 그 과정을 변호사님은 묵묵하고 차분하게 잘 진행해 주셨습니다. 똑같은 질문을 여러번 받더라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고 일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셨습니다.
셋째, 박변호사님은 꾸준히 공부하는 분이십니다. 저도 몰랐지만 이민법이라는 것이 계속 바뀌고 상황이 매번 달라서 정보력이 참 중요하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 박변호사님은 필요해서이기도 하지만 본인이 공부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는지 계속 스스로 공부도 하시고 자문도 구하시면서 업데이트가 되는 정보나 상황이 있으면 바로바로 연락을 해주셨는데 그런 노력이 있으시기에 편법이 아닌 독창성으로 문제들을 해결하실 수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주권을 신청하고 받기까지 여러 사례들을 들었고 보았습니다. 변호사를 잘못 만나 엄청 고생하시는 분들 얘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도, 저희 남편도 고민하고 심사숙고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저희는 지금도 누가 물으면 박호진 변호사님을 추천합니다. 저희 케이스가 절대 쉬운 것이 아니었고 또 성공적으로 영주권을 받은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지면을 빌어 박변호사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