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retoucher의 NIW 성공 이야기

저는 한국에서 사진을 전공한 학사이며, 상업광고 사진 리터칭으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0여 년간 국내외 유수 기업 및 유명 연예인들의 광고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사진 업계 선배들이 NIW를 진행해 승인 받아온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저는 포토그래퍼가 아닌 포토 리터처이고
리터처가 NIW를 승인 받은 사례는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케이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NIW를 시도해 보고 싶었고 진행할 변호사님을 선정하기 위해 네이버 카페를 통해 많이 거론되는 변호사님들
몇분에게 제 케이스에대해 이메일로 상담을 의뢰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로 받은 피드백은 제가 보낸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제대로 검토해 보고 피드백을 주는 것인가 싶을 정도로
조금은 납득하기 힘든 내용이었습니다. 아무래도 그 분들은 공학계열의 박사들의 케이스를 주로 다루는 분들이어서 그랬던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NIW를 통해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포토그래퍼 선배로부터 박호진 변호사님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변호사님의 승인 사례들을 보니 주로 예체능 계열에서 많은 승인을 받으신 것을 보고 이 분이라면 제 케이스에 대해
잘 이해하고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기대와 같이 박호진 변호사님은 제가 그동안 업계에서 이뤄낸 성과에 대해 놀라워 하시면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주셨고
변호사님과 NIW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진행하면서 먼저 제 강점을 이민국에 어필할 방향을 제시해 주셨고, 먼저 추천서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솔직히 추천서를 진행하면서 박호진 변호사님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천서의 초안을 잡는 과정과 작성된 내용의 문장, 단어 하나하나를 정말 꼼꼼하게 체크해 주시며 십수차례 이상 피드백을
주고 받았습니다. 사실 정말 학사인 저의 스펙으로 NIW가 가능할까 라고 긴가민가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변호사님과 작업을 진행하면서는 정말 승인을 받을 수 있겠다는 기대와 신뢰를 하게 되었습니다.

수임계약을 하고 I140 서류를 접수하기까지 몇 달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진행하면서 많이 지치기도 하고 사실은 이제 이 정도면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변호사님은 끊임없이 수정사항과 피드백을 보내 주시고 계속해서 자료의 완성도를 높여갔습니다.
그리고 결국 제 케이스에 대해 이민국으로 부터 RFE없이 한번에 'CASE APPROVED'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특히 예술계통에 종사하시는 분이라면 꼭 박호진 변호사님과 한번 상담을 받아보길 추천드립니다.
공학계열 박사 케이스는 논문의 인용지수 등을 통해 수치적으로 NIW에 적합한지를 알 수 있지만
예술계열은 이처럼 수치적으로 성과를 나타내기 어렵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승인 사례를 가지고 있는
변호사님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랜시간을 할애하여 꼼꼼하게 진행해주시고 CASE를 승인 받을 수 있게 해주신
박호진 변호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