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그래픽 디자이너의 O-1 비자 이야기

박호진 0 6,817 2014.10.29 09:27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5월에 그래픽 디자인/석사 졸업을 하였습니다.

디자인 회사를 다니면서, H-1비자도 스폰을 해준다고 했지만, 요즘 취업비자 받기도 쉽지도 않고, 제가 취업비자를 받으면서3년동안 있어야 될 회사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과감히 2월달에 회사를 그만두고 3월부터 O-1비자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넷으로O-1비자 관련된 변호사님을 검색하다가 박호진 변호사님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질문을 엄청 했는데, 너무나도 친절하고 상세한 질의응답에 ' 정말 친절한 분이시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아티스트 비자는 변호사의 역할에 따라 승패가 좌우한다라는 말을 들었기에  박호진 변호사님 이외에 두명의 미국인/ 유태인 변호사에게도 상담 요청을 했었습니다. (주변에서 유태인 변호사를 많이 추천하고, 그들이 정확히 일을 잘 한다고 주변에서 이야기를 들었음) 그들 역시, 경험이 많아 보이기는 했지만, 박호진 변호사님처럼 시원하고 정확하게 상담을 해 주지 않았고, 정말 형식적인 답변에 주변의 추천과는 달리 실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변호사를 고르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을때, 주변에 아티스트 비자를 받았던 친구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알고 보니 그 친구 역시 박호진 변호사님을 통해서 비자를 받았다면서,  저에게 강력! 추천을 하였습니다. 그친구도 미국 변호사며 유태인이며 2명의 변호사와 준비했지만, 꼼꼼하지 못한 일처리 때문에 한번 RFE를 받고, 마지막으로 박 변호사님과 함께 준비했는데 정말 기적적으로 받은 케이스였다고 하기에, 저는 의심할 여지 없이 박변호사님과 함께 준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5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준비하여8월말에 이민국에 신청을 들어갔습니다. 준비하는 동안 제일 중요한 게 변호사와의 소통인데 박호진 변호사님은 이메일을 보내면 바로바로 답장을 주시고, 중간중간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보통 변호사들을 보면 일적으로 사람을 대하는경우가 많은데, 박변호사님은 저뿐만 아니라 다른사람들 케이스도 함께 진행하시기 때문에 많이 바쁘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친절하고 꼼꼼하고, 무엇보다 진심으로 잘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진행해 주시는게 느껴졌고,  그래서 준비기간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준비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9월말에 기다리고 기다리던O-비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승인소식이 났을때 저도 너무너무 기뻤지만 무엇보다 변호사님께서 정말비자받게 노력하셨구나 라는 마음을 새삼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티스트라기보다는 그래픽 디자이너에 초점을 맞추어서 진행했습니다. 화려한 전시경력이나 수상경력이 많은것도 아니였고, 처음 시작할때 확률이50:50이라서 될수 있을까? 라는 불확실한 마음에  패를 던졌습니다. 준비기간동안, 자료를 수집하는 것도 일이지만 추천서 등 남에게 부탁해야 되는 상황에 부딪히면서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좋은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특히나 아티스트 비자는 어떤 변호사를 만나서 얼마만큼 준비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는 가능성이 있을까?' 저처럼 고민하시거나 망설이시는 분들, 아티스트 비자만큼은 박변호사님 믿고 진행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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