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후기

Graphic designer의 O-1 case, 회사의 재촉때문에 유난히 숨가빴던 RFE 답변 준비 ...

박호진 0 5,971 2014.10.09 17:19

안녕하세요. 저는 뉴욕 치폴레 오피스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ㅇㅇㅇ입니다.

 

저는 O1비자를 준비하면서 너무나 많은 어려움과 고비가 있었지만, 박호진 변호사님의 도움으로 비자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와 같이 힘들어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조금이나마 제 케이스가 도움이 되었으면 싶어 이렇게 후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저는 4월 중순에 치폴레로부터 잡 오퍼를 받고 5월부터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잡 오퍼를 받았던 시기상 H1B는 지원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O1을 준비하는 것으로 회사와 이야기를 한 상황이었습니다. 회사에서 정말 좋은 마음으로 변호사 비용을 다 대주어서 회사가 주로 거래하는 덴버에 위치한 로펌과 일을 하게 되었는데, 그게 큰 실수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때 당시를 돌이켜보면 내가 좋은 경력과 레코드가 있다면 어떤 변호사랑 일하는것이 크게 당락을 좌우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7월에 OPT가 끝나게 되어 Grace period로 넘어간 상태로 O1파일링을 하게되어 일도 하지 못하고 이민국으로부터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8월 중순이 되서 RFE레터를 받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RFE레터를 받은것도 충격이었지만, 내용이 더욱더 충격적이었습니다. 제가 낸 비자 자료가 O1에서 심사할때 만족시켜야 하는 6가지중 단 한가지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처음에 일했던 변호사가 아마도 O1에 대해 별로 경험이 없는 변호사라서 서류를 체계적으로 꾸미지 못했던 것이 실수였던것 같습니다. 그때 저는 바로 당시 일하고 있던 변호사와는 일을 하면 안되겠다는 판단을 하고 다급한 마음에 새 변호사님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예전에 지인이 박호진 변호사님께서 꼼꼼하게 일 처리를 잘 해주신다는 말을 했던 기억이 났고, 바로 박 변호사님께 상황에 대한 메일과 처음에 냈던 파일들을 함께 보내 드렸습니다.

 

상당히 방대한 량의 파일량에도 불구하고, 박 변호사님은 바로 상황에 대한 맥을 짚어주셨고 전화로 자세히 상담까지 해주셨습니다. 박호진 변호사님과 통화를 하면서 O1비자에 대해서 상당한 경험이 있으시고 꼼꼼하고 전략적인 분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회사를 설득해 변호사님과 RFE레터의 response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변호사님과 일을 시작하고 변호사님께서 한번 더 자세하게 현재 상황을 판단해 주셨었는데, 변호사님께서는 정말 솔직하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저에게 말씀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안좋은 상황에 정말 많이 낙담했었지만, 자신의 일처럼 답답해하시고 어떻게 하면 상황을 돌릴수 있을지 저보다도 더 열심히 궁리하시고, 저를 격려해 주시는 변호사님의 모습에 많은 신뢰가 갔고, 저 또한 열심히 response를 준비할 용기를 얻었습니다.

 

Response를 준비하는 과정도 만만치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회사측 상황이 너무 바빠져서, 1달정도의 기한안에 비자를 받지 못하면 더이상 제 포지션을 hold해줄수 없다는 통보를 중간에 받게 되어, 정말 짧은 기간동안 많은 준비를 해야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변호사님께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 주셨고, 저와 이메일과 전화를 주고받으며  어떻게 하면 더 잘 보강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논하고 계속 전략을 짜주셨습니다. 회사에서 정해준 타이트한 데드라인 때문에 제가 너무 초조하고 불안해서 변호사님께 어찌보면 귀찮으실만큼 연락을 했었는데, 그럴때도 끝까지 친절하고 성실하게 대답해주셨던 변호사님께 아직도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변호사님도 저도 촉박하게 준비하느라 약간은 아쉬운 마음으로 파일링을 끝 마치고, 초조한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던 중, 보통 결과를 받는데 걸린다는 2주보다 이틀 더 일찍, 기쁜 목소리의 변호사님의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ㅇㅇ씨 축하합니다!'라고 말씀하시는 변호사님의 목소리가 얼마나 믿기지가 않던지! 이번 일을 통해서 변호사님의 역량이 비자 서류 준비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사실을 정말 뼈져리게 느꼈고, 박호진 변호사님과 일할수 있었던건 정말 저에게는 행운과도 같은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박호진 변호사님과 일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전 꼼짝없이 어이없는 실수들로 한국에 들어가야만 했을겁니다.

 

제가 이곳에서 좋은 직장에서 문제없이 일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신 박호진 변호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비자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항상 성실하시고 꼼꼼하신 박호진 변호사님을 망설임 없이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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